김예린
작가노트
‘안식’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완성된 그림을 보았을 때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은 강한 생명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 생명력은 나의 무의식 속에서 어느 순간 마음의 안식을 찾아준다. 자연으로부터 얻는 깨달음은 나에게 곧 희망이고, 치유이다.
그렇게 자연을 바라보는 동안의 시간을 작품에 담고 싶었다. 그 시간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찰랑이는 물결과 물 위에 앉은 윤슬을 바라보는 동안 나의 생명력도 가득 차오른다. 이러한 과정은 나에게 안식을 느끼게 한다.
변형되지 않은 가장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그러한 자연의 표현을 위해 미술의 가장 기본인 선과 면을 사용하였다. 곡선으로 자연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유연함과 연결성을 나타냈으며, 물감을 떨어뜨려 번짐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자연을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을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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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은 강한 생명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 생명력은 나의 무의식 속에서 어느 순간 마음의 안식을 찾아준다. 자연으로부터 얻는 깨달음은 나에게 곧 희망이고, 치유이다.
그렇게 자연을 바라보는 동안의 시간을 작품에 담고 싶었다. 그 시간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찰랑이는 물결과 물 위에 앉은 윤슬을 바라보는 동안 나의 생명력도 가득 차오른다. 이러한 과정은 나에게 안식을 느끼게 한다.
변형되지 않은 가장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은 모든 것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그러한 자연의 표현을 위해 미술의 가장 기본인 선과 면을 사용하였다. 곡선으로 자연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유연함과 연결성을 나타냈으며, 물감을 떨어뜨려 번짐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자연을 바라보며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을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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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그룹전
2021 RUNNING TIME,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문신갤러리, 서울
2021 Be, OK 展, AIF 라운지, 서울
2021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온라인 기획전시, [핑퐁]: 주고받기 展, 온라인
2020 코로나 응원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 展,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1관, 서울
2021 RUNNING TIME,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문신갤러리, 서울
2021 Be, OK 展, AIF 라운지, 서울
2021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온라인 기획전시, [핑퐁]: 주고받기 展, 온라인
2020 코로나 응원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 展,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1관, 서울
퍼블릭갤러리가 전하는 5Point
김예린
Kim Yaelin
윤슬3
재료
광목에 채색
광목에 채색
크기
4호
25x25cm
25x25cm
액자
Detail 작품 디테일
Size 작품 크기
Exhibition View 전시 전경
모든 원화작품에는 퍼블릭갤러리에서 발행하는
보증서가 발행되어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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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액자
액자 프레임
퍼블릭갤러리에서는 작품 훼손 방지 및 높은 보존도를
위하여 액자 제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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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종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