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
작가노트
“바람이 불면 살랑이는 꽃잎은 나에게 리듬감을 주고, 수면 위로 반짝거리며 다가오는 작고 큰 파도의 물결은 항상 내 마음에 스며듭니다. 또한 끊임없이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있거나, 세지 않은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기억이 머무른 그 자리, 그 날의 온도를 떠올리며 기억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야말로 항상 곁에 있는 진정한 삶의 위로가 아닐까. 나는 이 무한하고도 절대적인 자연의 생명력을 페인팅 나이프를 이용해 자유로우면서 실험적인 붓질로 리듬감 있게 캔버스에 담아내려 한다. 이 모습은 단순히 자연이 아닌 모두가 치유와 위로가 될 수 있는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서 나만의 고유한 공간으로 표현된다.
나의 작품은 회화의 평면성에서 벗어나 마치 조각적 회화를 보이기도 한다. 바람에 흔들거리며 살랑이는 꽃잎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작품들은 그림과 조각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페인팅 나이프를 이용해 물감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입체감을 표현한다. 각각의 조각들이 캔버스에 생명감을 불어 넣은 듯, 리드미컬한 모습의 작품들은 다양한 보조제를 이용해 가늘거나 혹은 두텁게 조각하며 덧붙이고 쌓아 미묘하고도 형형색색 변화하는 자연에서 오는 끝없는 생명력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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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머무른 그 자리, 그 날의 온도를 떠올리며 기억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야말로 항상 곁에 있는 진정한 삶의 위로가 아닐까. 나는 이 무한하고도 절대적인 자연의 생명력을 페인팅 나이프를 이용해 자유로우면서 실험적인 붓질로 리듬감 있게 캔버스에 담아내려 한다. 이 모습은 단순히 자연이 아닌 모두가 치유와 위로가 될 수 있는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서 나만의 고유한 공간으로 표현된다.
나의 작품은 회화의 평면성에서 벗어나 마치 조각적 회화를 보이기도 한다. 바람에 흔들거리며 살랑이는 꽃잎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작품들은 그림과 조각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페인팅 나이프를 이용해 물감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입체감을 표현한다. 각각의 조각들이 캔버스에 생명감을 불어 넣은 듯, 리드미컬한 모습의 작품들은 다양한 보조제를 이용해 가늘거나 혹은 두텁게 조각하며 덧붙이고 쌓아 미묘하고도 형형색색 변화하는 자연에서 오는 끝없는 생명력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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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개인전
2020 '그렇게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展, 신진작가 김형선 초대전, 정동 1928 아트센터
2020 '그렇게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展, YEOMI
그룹전 및 초대전
2020 'Start Art Fair', SAATCHI Gallery, 사치 갤러리, 런던
2020 KBS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 작품 협찬
2020 ‘Over The Structures’ 국제전, CICA Museum, 김포, 한국
2019 ‘Affordable Art Fair’, F1 Building, 싱가폴
2019 ‘Kawasaki International Asia Art Festival’ (제 9회 한·중·일 가와사키 국제 아시아 미술가 展), 가와사키, 일본
2016 ‘Invitational Art Exhibition’, The City Hall of Jersey City, 뉴저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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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렇게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展, 신진작가 김형선 초대전, 정동 1928 아트센터
2020 '그렇게 누군가의 위로가 되기를' 展, YEOMI
그룹전 및 초대전
2020 'Start Art Fair', SAATCHI Gallery, 사치 갤러리, 런던
2020 KBS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 작품 협찬
2020 ‘Over The Structures’ 국제전, CICA Museum, 김포, 한국
2019 ‘Affordable Art Fair’, F1 Building, 싱가폴
2019 ‘Kawasaki International Asia Art Festival’ (제 9회 한·중·일 가와사키 국제 아시아 미술가 展), 가와사키, 일본
2016 ‘Invitational Art Exhibition’, The City Hall of Jersey City, 뉴저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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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갤러리가 전하는 5Point
김형선
Kim hyungsun
Wave
재료
Mixed media
Mixed media
크기
10호
41x53cm
41x53cm
액자
액자없음
액자없음
Detail 작품 디테일
Size 작품 크기
Exhibition View 전시 전경
모든 원화작품에는 퍼블릭갤러리에서 발행하는
보증서가 발행되어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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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액자
액자 프레임
퍼블릭갤러리에서는 작품 훼손 방지 및 높은 보존도를
위하여 액자 제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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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종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