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기에 딱 필요한 '풍수 그림'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당신의 일상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는 퍼블릭갤러리 입니다.
연초는 지났지만 요즘같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정말 필요한 것, 바로 '복'. 복이란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만한 행운이며, 거기서 오는 행복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나도 항상 많이 받고 싶은 복! 어떻게 해야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길한 의미를 담은 그림으로 풍수 인테리어를 해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복을 주는 그림 첫 번째
<부귀화의 상징 목단과 연꽃>
최연서ㅣ달빛정원 50*50cm 한지에 금분채색 2018
최연서ㅣ달빛정원 50*50cm 한지에 금분채색 2018
금전운을 부르기 때문에 부귀화라고도 불리는 목단은 옛날 신분이 높은 여인들의 옷 장식으로 자주
들어갔으며, 가정집의 수병풍에도 빠질 수 없는 주제였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인테리어 그림으로 많이 찾으시는 그림 중 하나로 손꼽히죠. 연꽃은 불교적 상징성 외에 민간에서 주로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풍요와 평안을 의미한답니다.
김래형ㅣ疏通(모란도) 60*122cm 마천에 채색, 혼합재료 2016
이상의ㅣ무릉도원-목단 꽃 구름 35*7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12
이상의ㅣ무릉도원 40*4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16
이상의ㅣ무릉도원-목단 꽃 구름 35*70cm 2ea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12
이상의ㅣ무릉도원-목단 꽃 구름 35*70cm 2ea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12
복을 주는 그림 두 번째
<풍수화의 끝판왕 해바라기 그림 >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풍수그림 해바라기 입니다.
해바라기 그림을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걸면 행운과 건강, 재물이 들어온다고 해요.
보기에도 좋고 의미도 좋은 해바라기 그림 사지 않을이유가 없겠죠??
소희ㅣ노란색의평화 90*70cm oil on korean paper 2019
이내ㅣ기억-해.바라기 38.1*49cm acrylic on paper 2018
복을 주는 그림 세 번째
<재물이 주렁주렁 황금나무>
보기만 해도 복스러운 황금나무 그림! 걸어놓으면 돈이 들어온다 하여 새해 선물이나 개업,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많아요. 김효선 작가님만의 아기자기한 작풍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김효선ㅣ황금나무 숲 72*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17 (왼)
김효선ㅣ행운의 꽃 15.8*22.7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오)
복을 주는 그림 네 번째
<지위가 오르고 재물이 생기는 얼룩말>
이번엔 조금 의외의 주인공인데요, 얼룩말 또한 길한 의미로 여겨진다고 해요.
얼룩말을 꿈에서 봤다면 지위가 오르고 재물이 따르게 될 것을 예견하는 길몽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경희ㅣDaylight 162*130cm 장지에 채색 2013 (왼)
이경희ㅣMoonlight 91*72.7cm 장지에 채색 2017 (오)
복을 주는 그림 다섯 번째
<성공을 부르는 코끼리>
성공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잘 알려진 코끼리.
육지에 사는 동물 중에서도 물을 관장하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풍수적으로 물은 돈과 연관이 있어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코끼리 상징물들을 주변에 많이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용은ㅣ 꽃끼리 35*27cm 숙지에 혼합재료 2017 (왼)
이용은ㅣ 꽃끼리 50*60cm 숙지에 혼합재료 2017 (오)
복을 주는 그림 여섯 번째
<수호와 출세의 상징 물고기>
물고기가 가지는 의미는 예부터 길해서 민화에도 많이 등장했어요.
어변성룡(魚變成龍)설에 의한 출세의 의미 등이 있었습니다.
물고기는 눈을 항시 뜨고 있기 때문에 수호의 의미, 물에 사는 특성상 화재예방의 의미로 둔테(빗장걸이)로 만들어 사용했어요.
이 외에도 재물과도 연관이 있어 아주 인기 있는 소재이죠.
이정인ㅣ FISH2019공육삼 45*53cm 장지에 호두나무, 아크릴릭 2019
이정인ㅣFISH2019공팔공 30*30cm 장지에 호두나무, 아크릴릭 2019
복을 주는 그림 일곱 번째
<성적이 쑥쑥! 고래>
학생이 커다란 고래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 꿈은 학업성적이 오르고 장학생이 되어 외국 명문 대학으로 유학을 가게 되는 꿈입니다.
일반인은 합격, 당선, 승진의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배진희 작가님의 포근한 그림체와 색감으로 작업된 작품들은 심신 안정에도 좋답니다.
배진희ㅣ지금 이순간 90.9*72.7cm 세목위에 과슈 2019
배진희ㅣ두근두근 설레여! 90.9*72.7cm 세목 위에 과슈 2020
어려운 시기지만 그림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나에게 길한 그림이 아닐까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