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연화(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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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김명재
사이즈 : 40호
소재 : neon sign on canvas
제작연도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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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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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내 작업은 오랜 외국 생활로 인해해 흐릿해졌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찾는 과정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에 정착해 생활하며, 내가 직접 보고 느낀 한국의 모든 것들을 관찰하고 탐구한다.


민화는 단순히 집안을 장식하기 위한 그림이 아닌, 서민들의 삶과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그림이었다. 우리는 민화를 통해서 삶의 행복을 기원하며 어려운 삶을 극복해 나가는 원동력과도 같은 존재였다. 서민들은 그림 파는 가게에 가서 값싼 그림 한 점을 구매하여 공부를 하는 아이 방에 걸어두며 시험 합격을 기원했고, 혼례에서는 부부의 가정에 평안, 행복, 부를 기원하는 병풍으로 가득히 장식했다. 서민들의 삶 속에서 민화는 사치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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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개인전

2019 익숙하고도 낯선 도시 풍경, 예술공간 봄, 수원


그룹전

2019 '이원생중계展'-오리지널을 오마주하다, 라메르갤러리, 서울
2018 'SEEA 2018' 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 성남아트센터, 성남
2018 제39회 근로자미술제,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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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재
    Kim myungjae
    익숙하고도 낯선 도시 풍경
     


     

    단청 연화(양청)



    재료

    neon sign on canvas
    크기
    40호
    80.3x80.3cm
    액자

    액자없음







    Detail   작품 디테일


    Size   작품 크기




    Exhibition View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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